러닝은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운동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러 가지 러닝 트레이닝 중에서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러닝의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오늘은 러닝 인터벌 트레이닝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앙보겠습니다.
러닝 인터벌 트레이닝 이란?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번갈아가며 하는 운동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로 운동했다가 휴식시간을 가지고 다시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꼭 달리기가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러너들은 달리기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해서 러닝에 좋은 여러 가지 이점을 얻습니다.
러닝 인터벌 트레이닝 방법
트레이닝 전 편안한 복장과 스트레칭, 5~10분 정도의 워밍업을 해줍니다.
인터벌은 달리기와 걷기를 반복하는 트레이닝 방법입니다.
달리기는 본인이 최대한 빠른 속도로 달려야 합니다. 1분간 달릴 수 있는 속도로 달려주세요.
걷기는 느린 속도로 천천히 걷습니다. 호흡과 심박수를 조절하고 휴식하는 시간입니다. 걷기도 1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달리기와 걷기를 본인 체력에 맞게 5~10회 반복해 줍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점점 횟수를 늘려나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벌 트레이닝 방법은 중급자 이상의 러너에게 추천드립니다. 초보 러너는 아래 링크참고하세요.
장점
- 유산소 운동 강화 : 극단적인 운동 강도를 가져오는 훈련법이라 체력과 유산소 운동 능력을 크게 향상합니다.
- 칼로리 소모증가 : 뛰는 구간과 쉬는 구간의 반복으로 대사율이 상승하고, 칼로리 소모가 증가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 유지하기 쉬운 운동 : 단기간에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시간을 절약하여 바쁜 일정에도 적합합니다.
- 유도와 반복 : 반복적인 운동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더 많은 동기 부여를 줍니다.
유의사항
인터벌 트레이닝은 처음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는 꾸준한 기본 러닝을 우선으로 하고, 체력이 향상된 후에 인터벌 트레이닝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후로는 꼭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실시해서 부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을 할 때 자신의 체력에 맞춰 점진적으로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