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피플카라는 카셰어링 브랜드가 투루카로 이름을 변경 후 다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투루카는 카셰어링과 리턴프리존, 배달렌트까지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투루카의 리턴프리존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주행요금, 신규가입 시 혜택 및 추천인 혜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투루카 리턴프리존
일반적인 카셰어링은 차를 일정시간을 정해서 대여한뒤 대여한곳에 반납을 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카셰어링 서비스에서 렌터카 방법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투루카의 리턴프리의 경우 편도를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역에서 차를 대여 후 여의도에 도착 후 반납하는 방식입니다.
리턴프리존 장점
일반적인 카셰어링의 경우 최소 30분~1시간부터 10분 단위로 시간을 설정합니다. 그래서 기본금액이 있고, 이동 킬로미터당 금액이 적용됩니다. 대부분 왕복 카셰어링 형태가 이렇게 적용됩니다.
리턴프리의 경우 1분 단위로 금액이 설정됩니다. 실제 사용한 n분만큼 요금이 결제되어 택시와 비교해서 리턴프리존 가격이 저렴하면 택시대신 이용도 가능합니다.
부피가 큰 물건을 옮길 때도 suv 대여 후 이용 가능합니다.
리턴프리존 단점
일반 카셰어링 보다 차량수가 작습니다. 대여할 수 있는 차도 작고, 빌릴 수 있는 리턴프리존 수도 작아서 서울 중심부가 아니라면 이용가 힘든 점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듯 숫자가 없는 리턴프리존에는 차량이 없다는 뜻입니다.
서울에서 서울은 리턴프리존이 많아서 큰 불편함은 없지만, 저 같은 경우 경기도권에 살아서 경기도권에서 빌려서 서울로 가려고 하면 대여장소가 멀거나 대여할 수 있는 차량이 없어서 이용 못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주행요금
토레스차량의 면책보험료 포함된 금액이고, 분당요금입니다.
평일 주간은 250원, 야간은 300원입니다. 주말의 경우 주, 야간 모두 300원입니다.
제가 평일 주간에 35km 정도 되는 거리를 빌렸습니다. 카카오택시로 조회해 보니 약 35,000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리턴프리존은 분단위로 결제가 되다 보니 35km를 5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13,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내가 운전을 해야 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가격차이가 2만 원 이상 나다 보니 아주 만족했습니다.
여기에 신규회원 가입이나 친구추천 쿠폰까지 있었다면 더 저렴했을 것 같습니다.
신규가입 및 추천인 혜택
피플카에서 투루카로 바뀌면서 신규회원들과 친구추천받은 분들에게 혜택이 커졌습니다.
각각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규 가입 혜택
신규가입 시 가입월 기준 그다음 달까지 사용가능한 4종의 쿠폰을 줍니다.
카셰어링 쿠폰 2장과 리턴프리 쿠폰 2장을 줍니다.
각각 50% 할인 쿠폰과 1~2시간 할 일 쿠폰입니다.
쿠폰사용 전 쿠폰 상세조건을 확인한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친구 추천 혜택
신규와 기존회원 모두에게 적용되는 혜택입니다.
가입할 때 투루카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추천한 사람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에게 쿠폰이 지급됩니다.
친구 추천 쿠폰은 카셰어링 쿠폰 5천 원권 2장이 지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투루카 추천인 : dpsdps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