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적금 매칭지원금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등 병역 의무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적금상품이고, 전역 시 만기해지되어 목돈마련과 국가 재정 지원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각은행별 비교 후 꼭 가입해야 합니다.
군적금 매칭지원금액 및 만기해지
아래 표를 쉽게 설명하면 월 40만 원씩 18개월 납부하면 총금액은 720만 원입니다.
은행이자(5%) 28만 5천 원 + 국가지원이자(1%) 5만 7천 원 = 754만 2천 원이 됩니다.
은행이자 + 국가지원이자만 34만 2천 원이 됩니다.
이자만 보면 큰 금액이 아닐 수 있지만 매칭지원금이 원리금의 71% 즉, 약 535만 5천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그래서 총금액은 1,289만 원이 됩니다. 원금대비 모든이자 + 매칭지원금이 579만 원을 받게 됩니다.
군적금 가입방법 및 기간
군적금은 병역의무자라면 복무기간 동안 가입이 가능합니다. 현역병 및 대체복무요원등 각 기간이 다르니 확인 후 가입해야 합니다.
가입방법
가입은 신병교육기관에서 가입가능하고, 최대 월 40만 원까지 가입가능합니다.
신병교육기관에서 가입을 못하고 자대배치받았을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휴가 중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아 시중은행에서 가입가능하며, 확인서는 복무하는 상급기관 별로 발급가능합니다.
가입기간
군 복무기간 6개월 이상 남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이라면 누구나 가입가능합니다.
단, 직업군인이거나 전환복무자는 가입 불가하며, 훈련소 기간 동안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만기는 전역일이기 때문에 기간과 월납입 금액등 본인 상황에 맞게 가입해야 합니다.
매칭지원금 지원
매칭지원금의 경우 매년 지원금 변경됩니다.
22년의 경우 원리금의 33%를 지원했었습니다.
23년의 경우 원리금의 71%, 24년의 경우 최대 95%까지 지원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칭지원금이 높을 때 최대한 많이 지원받으시기 바랍니다.
군 복무 기간 중 1000만 원 모으기
최근에는 병사 월급이 많이 오르면서 1000만 원 모으기가 비교적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군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은행이자혜택, 국가정책적 혜택등 모든 혜택을 받으면서 1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아래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