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을때 걸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은 걸리게 되면 많이 고통스럽고 고생을 하는 질병입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해서 초반 치료시기를 놓칠수가 있습니다. 초반부터 대처할수 있게 대상포진 진료과 및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겠습니다.
대상포진 진료과 알아보자
어릴 때 걸렸던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기포같은 물집이 잡히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다른 환자와 접촉한다고 전염되지는 않지만 어리 때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어린아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이 질환에 걸릴수도 있으니 다른사람들과 같이 생활한다면 격리가 필요합니니다.대상포진 진료과는 피부과, 내과, 통증의약과에서 진료가 가능하며, 가기전에 전화로 문의를 하는것도 좋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어릴 때 수두에 걸리고 난 뒤에, 몸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잠복상태로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여름에 많이 발생하고, 가족력이 크기 때문에 가족중에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조심해야합니다.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에어컨사용으로 실내 온도차에 의한 면역력 저하로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기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다가 심한 감기몸살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기치료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뒤로 심한통증과 함께 감각에 이상이 생기고 수포들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대부분 수포가 나온뒤에 병원을 찾기 때문에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니다.
치료방법 및 기간
내과 및 진료과에 방문하게 되면 항바이러스 진통제가 처방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대상포진의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진통제는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하지만 치료초기 기간을 넘기게 되어 발진이 지속될 경우 항생제와 항염제 지료도 같이 병행하게 됩니다. 간단한 증상은 1~2주내로 증상이 완화 되지만 심한경우 한달정도까지 지속될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면역력을 높여 발병율을 줄이고, 발병시 초기에 진료과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전염을 피하기 위해 꼭 격리치료가 필요합니다.